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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기부왕’ 이중근 부영 회장, 태권도 통한 한류 확산에도 앞장 (뉴시스)
    • 작성일2016/08/29 09:47
    • 조회 2,161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제16기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빌딩
    대강당에서 이중근(부영그룹 회장)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6.03.22. scchoo@newsis.com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지난해 12월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로 취임해 가진 첫 작품인 ‘제16기 동계
    태권도평화봉사단’이 최근 성료했다.

    지난 22일 서울 서소문동 부영빌딩에서 가진 해단식에는 총재인 이 회장을 비롯해 김기웅 고문,
    전·현 이사 등 재단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제16기 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제16기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빌딩
    대강당에서 이중근(부영그룹 회장)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가 봉사단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03.22.
    scchoo@newsis.com



    모두 113명으로 이뤄진 제16기
    봉사단은 지난 1월7일부터 두 달여 동안 전 세계 30개국에서 현지인을 상대로 태권도 수련, 한국어 교육, 한류 문화 전파 등 다채로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재단은 앞서 2009년 9월 태권도 문화와 스포츠 정신을 세계에 보급하고, 봉사 활동을 통해 세계 평화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됐다. 그간 누적 380개국에 단원 1736명을 파견, 태권도 봉사 활동 등을 펼쳤다.









    【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제16기 태권도평화봉사단 해단식이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부영빌딩
    대강당에서 이중근(왼쪽, 부영그룹 회장)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 총재와 김기웅 고문이 태권도평화봉사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03.22. scchoo@newsis.com



    국내는 물론
    동남아 14개국과 아프리카에 교육 기부와 한국 졸업식 문화 전파를 통한 한류 전도사로서 국경을 넘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이
    회장은 ‘태권도 사랑’’으로도 익히 잘 알려졌다.

    지난 2006년부터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 태권도 경기장 건립과 발전기금 등을
    지원했고, 지난해 4월에는 세계태권도연맹에 일본 도쿄 올림픽이 열리는 2020년까지 6년간 1000만 달러(약 110억원)를 지원하기로 약정하는
    등 태권도 세계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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